▲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화면 캡쳐. |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5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를 기존 가격보다 10% 싸게 살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5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공격적인 할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쏘나타2016 10% ▲쏘나타2017 5% ▲그랜저2015 10% ▲그랜저 7% ▲싼타페 더 프라임 8%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쏘나타2016의 경우 247만원~300만원, 2017모델은 112만원~183만원이 저렴해진다. 쏘나타 2016 1.7 디젤 스타일 모델의 경우 정상가 2495만원에서 249만원 내려간 2246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현대자동차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프로그램은 지난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시작했고 5000대 한정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세부적인 할인 금액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쏘나타2017. 사진=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