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상숙 의원(비례) |
부위원장엔 정기현 의원 선출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0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박상숙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정기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의원들에게 어느때보다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의원 모두가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을 철저히 준수해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윤리특위는 201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의원 윤리심사와 징계·자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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