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오는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과 FC안양 간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날’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당일까지 대전지역 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교환하거나 차량 경정비를 하는 고객들에게 경기 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관람권이 없는 경우 티켓 구매처에 티스테이션 영수증을 제시하면 4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와 대전시티즌은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경품 이벤트도 한다. 경기장 안에선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 증정권 2매(차량 2대분), 건강검진권, 홍삼선물세트, 대전시티즌 선수 사인이 담긴 유니폼 및 축구공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주차장에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열어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해준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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