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ㆍ운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명절기간에 식중독과 감염병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22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29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비상 진료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가능한 진료소를 안내 및 지역 의료기관과 소방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등과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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