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성공 창업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스타트업 피트니스(Startup Fitness)’라는 트레이닝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으로, 기업별 취약부분에 맞는 집중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지난 5일 오프닝 세미나를 시작으로 첫 일정이 진행됐으며, 내달 말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동진 사업단장은 “많은 창업기업의 참여를 통해 기업별 취약점을 진단 및 보완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ㆍ육성사업에 재선정된 대전대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인프라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 중에 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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