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홍삼농축액에 식물성 원료 조화
‘올해 추석엔 엄지척’이벤트도 진행 중
KGC인삼공사의 대표적 제품인 정관장의 ‘홍삼톤골드’가 7월 현재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대추와 당귀 같은 식물성 원료를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맛이 진하고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인기라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홍삼농축액의 함량이 같은 톤류 제품 중 가장 높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만성 피로와 면역력 관리를 위해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다.
연간 35만개 정도가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만 13만여개가 팔린다는 게 공사 측의 얘기다.
또 인기있는 액상 파우치류 제품으로 ‘홍삼톤 마일드’가 있다. 홍삼톤마일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작약과 참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가격 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과 복용에 적합하다.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홍삼의 쓴맛에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공사는 홍보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5만∼40만원대 선물세트 20여 종을 준비하고 구매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해 추석엔 엄지척’ 행사를 진행 중이다.
홍삼톤 골드를 포함한 주요 선물용 제품 구매에 따른 혜택을 주고 정관장 멤버스 신규가입 시 ‘홍이장군 스마트폰 거치대’와 ‘홍이장군 차량용 주차번호판’을 증정한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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