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8, 13일 이틀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대전보훈요양원’과 ‘영명보육원’을 각각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보훈대상자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과 함께해 나라사랑과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조상 대대로 이어온 나눔과 배려의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는 한편, 어르신과 아동 등 계층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