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요기술 발굴과 기술이전, 사업화, 금융연계, 특허분쟁, 마케팅 지원까지 이뤄지는 기술사업화 종합 지원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특허기술 이전과 사업화에 5억원을 투입, 혜택을 받은 기업의 매출 28.9%, 수출 103% 증가의 성과를 거뒀다.
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한정적인 재원에도 시와 지식재산센터가 열의를 갖고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앞으로 이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공공과 민간의 협력 우수사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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