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한의학과팀은 우수상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2016 글로벌원정대’ 성과발표회에서 ‘연결고리’ 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원광대 한의학과 조은별ㆍ박정림ㆍ한라은 석사과정 학생과 서울교대 조은솔 학생으로 구성된 연결고리 팀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한의학 교육모델 개발’을 주제로 호주의 전통의학 교육 실태를 구체적으로 조사했다.
이와 함께 우석대 한의학과 이현왕ㆍ박소현ㆍ정재윤ㆍ박수현 학생으로 구성된 ABC팀은 ‘자폐의 한의학적 접근과 통합적 치료’를 주제로 미국 사례를 연구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글로벌원정대는 한의학연이 200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해외 전통의학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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