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완 건양대 교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등재

조성완 건양대 제약생명공학과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간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16년 판에 등재 됐다.

국제 인명센터는 40년 역사의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 사전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조성완 교수는 최근 전국에서 한 명 뿐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 온라인 교육 과정 전문가로 선정돼 국내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분야에 있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제약, 보건, 의료 분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밸리데이션 분야에서의 공로로 2016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6년 판에도 등재 된 바 있다.

조 교수는 “21세기의 탁월한 지식인에 등재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관련 분야의 기술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여 건양대학교가 특성화 목표로 삼고 있는 메디바이오 분야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