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등은 15일 대전지역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
대전 관내 복지시설 3곳에 온정과 선물 전달
창립 후 35년간 매년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평화의마을,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3곳을 방문해 위문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상품권과 과일, 의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도 금성백조 직원들은 복지시설에 찾아가 말벗이 되거나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고 하지만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이겨내는 것이 금성백조주택의 역할 중 하나”라며 “더 많은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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