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류호승 대리(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우수 논문을 발표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LX 예산지사 류호승 대리, 우수 논문으로 장관상
대전충남본부, 우수 과제 발굴로 4년 연속 수상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이 ‘2016 스마트국토엑스포’의 제39회 지적세미나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LX공사 및 공무원 등 4편의 우수과제와 특별연구과제 2편이 발표됐으며 지적제도개선, 공간정보활용, 지적측량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상의 영광을 얻은 예산지사 류호승 대리는 ‘지적재조사측량 성과물에 항공사진을 첨부해 관리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지적과 실시간 영상정보를 활용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또한 측량의 정확성을 제고하는 제도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LX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적과 공간정보 분야의 우수과제 발굴에 열정을 다한 결과 2013년부터 4년 연속 대상 및 최우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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