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이병윤.김옥남.유만식.김선희씨 |
보령 이병윤ㆍ김옥남 부부와 세종 유만식ㆍ김선희 부부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5일 ‘이달의 새농민상’ 9월 수상자로 보령 웅천읍 이병윤(59)·김옥남(56)씨 부부와 세종 연서면 유만식(54)·김선희(51)씨 부부를 선정했다.
이씨 부부는 한우개량을 위한 노력을 통해 육질을 좋게 하는 고품질 축산물 개선을 이끌었고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하는 복합영농 경영자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다.
유씨 부부는 32년 전업농으로 복숭아연구회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복숭아 품평회에서 5차례 수상하는 등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생산농가와 공유하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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