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전국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을 선정한 '2016년 대학특성화사업 재선정평가'에서 'NCS기반 Smart Theater Art & Tech분야 STAR형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천안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 앞으로 3년간 9억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단은 충남글로벌 교류역량과 스마트 창의비전, 한류콘텐츠 실무능력, NCS 직무표준능력 등의 교육비전과 특성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명대는 2014년 최초선정 이후 2016년 5월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기존 7개 사업단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사업단이 교육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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