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조치원읍 죽림오거리, 어진동 국가보훈처 인근 2곳에 대기오염 전광판을 설치했다.
대기오염 전광판은 앞으로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등 6개 항목의 대기오염도 측정결과를 표시하고,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높을 경우 경보 발령사항과 행동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게 된다.
대기정보 상황은 환경부의 에어코리아, 세종시 대기정보 시스템,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및 오존 등 예·경보 문자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김기홍 기자 himawari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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