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에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일했던 김용익 전 의원을 기용했다.
더민주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인선을 확정했다고 윤관석 수석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사의 기준은 통합과 탕평, 적재적소”라며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황명수 기자 hwang2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