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점검반을 편성해 농·축협, 대형마트, 식육포장처리업소, 소규모 재래시장, 축산물판매업자 등 220여개 축산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감시를 벌인다.
주요 내용은 냉장·냉동제품의 적정보관, 진열, 운반, 판매 여부와 유통기간 변조행위, 원산지 표시 등으로 소비자가 추석명절 기간 많이 찾는 주요업소를 대상으로 중점·점검한다.
군은 시정되지 않는 사항과 고의 상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선 영업정지, 조발 등 강력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홍성=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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