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우측 두번째부터 강재욱 롯데백 대전점장, 박형정 대전지방노동청장, 박지수 롯데쇼핑 노조위원장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31일 박형정 대전노동청장과 박지수 롯데쇼핑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간 신뢰 구축으로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고 ‘일가(家)양득’의 기업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근로소득 상위 10% 임직원의 임금인상을 자제해 청년고용을 확대하는 방안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재욱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모두가 발전하는 상생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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