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세종도서관 |
국립세종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독서의 달 특강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 프로그램 특강을 선보인다.
주요 특강은 ‘그림책으로 토론하기’,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헤아리기’, ‘엄마랑 책이랑 놀아요!’, ‘가족사랑 실천해 孝’ 등이다.
또 마중물 부모강좌에서는 ‘아이와 책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22일, 29일 2회에 걸쳐 김주원 강사(색동회 대전지부장)가 책 읽는 가족의 중요성을 강의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 간에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서 독서습관도 형성하고, 가족의 화목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특강은 30일부터, 마중물 부모강좌는 다음달 8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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