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대변인을 맡은 윤관석 의원은 29일 이번 인선 배경에 대해 “통합과 탕평을 위해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다”고 설명했다.
안규백 의원은 구민주계에 뿌리를 둔 비주류 의원으로 분류되며 친노세력과 일정한 거리를 둬왔다.
윤호중 의원은 과거 당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대선부터 핵심 친문 의원으로 구분되고 있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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