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최창희)는 지난 26일 대전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수범 대덕구청장)와 지역 내 이해기관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창희 대표이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 타이어업계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정식 오픈하고 클리닝센터, 베이커리센터, 동그라미카페 등 5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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