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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루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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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지역민들의 선물 준비 고민이 깊다. 이에 대전지역 NH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저렴함과 고품질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상품을 준비했다. 올 추석 가족과 친지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면 대전지역 37개 NH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보는건 어떨까.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NH농협 하나로마트가 준비한 상품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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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우촌 뚝심 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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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선물세트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대전지역 37개 농협 하나로마트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농산물과 선물세트는 준비했다. 브랜드 쌀과 김치, 농축수산물, 각종 생활용품, 가공제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물세트로 취급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준비한 상품들은 가정에서 접근성이 용이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100% 우리 농축산물과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축수산물을 판매해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받는 이에게 전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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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우촌명품 수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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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농협 하나로마트가 '제격'=대전지역 하나로마트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상품의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판매한다. 추석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300여 품목에 대해 특별판매를 연다.
주요 상품으로는 농협이 엄선·관리하는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이다. 하나로마트 매장별로 정·수시 특별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어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또 NH카드로 결제 시 무이자할부 서비스와 상품별 최대 1만원 현장 즉시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해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하며, 선물세트와 성수품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를 고르기 어려운 이들에게 가계비 절약과 선택의 고민을 멈출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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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삼인 연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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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함의 끝판왕 '농협a마켓'=맞벌이나 바쁜 일정으로 장보기가 어렵다면 인터넷쇼핑으로 간단하고 저렴하게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바로 농협의 농축산물 전문 쇼핑몰인 농협a마켓이다. 추석특판 할인행사를 겸하고 있어 매장 방문이 힘든 지역민들에게 주목받는다. 농협a마켓은 추석 선물세트 할인판매와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특별판매,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인기 상품인 한우 선물세트는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아침마루, 뜨라네 등 명품 과일 선물세트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 대량구매 할인전을 기획·행사해 기업고객과 대량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할인도 빼놓지 않는다. 추석선물 판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과일, 홍삼세트, 곶감 등 다양하다.
할인행사도 눈여겨 볼만하다. 농협a마켓은 내달 19일까지 NH카드 결제 시 매일 인기선물세트 2개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행사를 펼친다.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추석 쿠폰북 이벤트를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이와 함께 추석 행사 기간 중 NH농협카드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잡곡세트 등 경품을 증정하고, '1day 특가전'등 다양한 이벤트로 병행한다.
▲선물 고민을 해결한 '농촌사랑상품권'=가족과 친지들에게 줄 선물을 못 정했다면 농촌사랑상품권이 제격이다. 농촌사랑상품권은 전국에 있는 NH농협은행과 농축협, 하나로마트(클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지류상품권과 전자상품권도 있다. 권종도 5000원권부터 10만원권까지 다양하다. 농촌사랑 상품권은 전국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 농협주유소, 목우촌, NH여행, 또래오래, 농협a마켓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농촌사랑상품권을 선물함으로써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통해 올해 무더위 속에 가뭄으로 근심이 가득한 농업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 농축산물를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 가족과 친지, 지인에게 줄 선물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준비해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며 “가뭄에 시름이 깊은 지역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 더불어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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