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은 23일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1115공병단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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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의 완벽한 임무수행이 중요한 때”
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은 23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점검훈련인 ‘2016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1115공병단 장병들에게 위문품(복숭아)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를 방문해 군장병들에게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서 계룡그룹 한승구 부회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가 중요한이때 국가보위와 국토방위의 최전방에 서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완벽한 임무수행이야말로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계룡건설은 예비역에게 추석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예비역 위문사업과 육군에서 추진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육군 어린이날 행사 등에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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