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22일부터 26일까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트러스트 영(Trust Young)! 내일을 잡(Job)아라’라는 주제로 올해 취·창업 동기유발학기 드림클래스를 연다.
이번 동기유발학기에서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쯔바사 대표와 한국생산성본부 대표 등이 참석해 건양대와 양해각서를 맺고 현장실습 및 인턴십, 취업기회 제공 등을 약속했다.
올해 2학년 300명이 참가했으며 취·창업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커리어로드맵을 만들어보는 ‘대학생활을 부탁해’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가치관 경매게임이 실시된다.
입사를 위한 기초서류 작성 능력을 올리기 위한 ‘스펙을 이기는 입사서류 작성법’과 ‘입사서류 LIVE 클리닉’도 준비돼 있다.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직접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보는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을 지낸 박영택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가 ‘창의적 발상’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선배들의 ‘취업은 1승이 아니다’라는 릴레이 특강에 이어 기업분석 경진대회 우수자 시상식과 수료식이 마련된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