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창설기구 훈련 및 각종 전쟁상황을 고려한 사건에 대한 도상연습과 전시 주요현안 과제토의, 주민과 함께하는 비상급식 체험, 긴급혈액 확보훈련, 안보강연회 및 사격·방독면 착용 등 주민참관단 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23일 오후 3시 뿌리공원 하상주차장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참관 아래 실제훈련인 '생물테러 대비 대응훈련'이 32사단 및 중부경찰서, 남부소방서,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12개 기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훈련이 전개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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