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공동 운영한 이번 일일찻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피해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찻집 운영과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종민 서장은 “우분투 일일 찻집이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등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어 우리 모두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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