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객실별 내부영상서비스 제공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금강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금강자연휴양림 이용객 증가로 숙박시설 내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객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금강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7실과 산림휴양관 5실 등 모두 12개 객실별 동영상을 자체 제작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연구소 홈페이지(www.keumkang.go.kr)와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유튜브 앱에서 금강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객실별 내부영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원행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생동감 있는 영상을 통해 금강자연휴양림 내부 객실에 대한 이용객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강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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