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코레일 예매사이트 화면 캡쳐. |
코레일은 많은 대기자들이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예약가능 시간을 최대 3분으로 제한했다. 또 60초 동안 입력이 없을시 자동 로그아웃 되고, 총 6회 예약요청 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간은 정오까지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매진됐다고 해서 고향에 갈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역과 대리점에서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다만 17일 수요일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남부선 예매로 한정된다.
다음날인 18일 목요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 예매와 현장예매 시간은 17일과 동일하다.
예약된 승차권은 18~22일 사이에 결제해야 하고 22일에는 잔여석 예매를, 9월8일에는 좌석과 입석 병합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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