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청장은 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을 역임한 후에 현 정부 초기부터 농축산식품비서관으로 재직해온 농업, 농촌 정책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도약시키고 농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킬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송석두 대전부시장, 오한진 을지대병원 교수와 대전고 동기로 친화력이 뛰어난 농식품부의 차세대 리더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