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위원장은 26년간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부패 방지에 기여해왔고, 대전지검 특수부장 논산 지청장을 역임했다.
국민권익위에서 법무보좌관을 역임하고 현재도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권익위원회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사시 29회로 특수통으로 분류되며 엄정한 수사를 통해 검찰내 인맥이 투텁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