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21일 열렸던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 모습. |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막바지 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과 으능정이 거리를 찾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거리 댄스파티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내용은 대전스카이로드를 관람하는 관람객 및 으능정이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연스럽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젊음의 활력과 청춘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DJ와 함께 대전 스카이로드 영상쇼가 어우러지며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버닝로드는 지난해 11월 21일 중앙로 차없는 거리 행사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계해 2회 개최한 바 있으며, 흥겨운 음악과 춤, 그리고 장쾌한 스카이로드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는 스카이로드 관람객 및 으능정이거리 방문 시민들이 누구나 함께 참여해 막바지 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끽 즐길 수 있는 Hot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체험형 카메라, 콘텐츠 영상 등의 활용도를 높여 대전스카이로드 홍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 지난해 11월 21일 열렸던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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