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데이터 베이스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하절기 치안수요 증가와 장마철 폭우로 인한 붕괴·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면밀하게 대처하고자 시행됐다.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은행·선화동 주민센터, 통장협의회와 협업해 민·관·경 합동으로 공·폐가 58개소를 점검했다.
또 관리번호 스티커를 부착하여 집중관리하고, 일부 붕괴의 위험이 있는 4개소는 주민센터 협조로 폐쇄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취약시간대 순찰선 지정·운영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합동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기홍 기자 himawari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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