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원은 전 직종 무기직으로 교무행정실무원 10명, 돌봄전담사 6명, 특수교육실무원 7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5명, 전문상담사 2명, 임상심리사 3명, 사회복지사 3명, 조리원 20명과 교육복지사, 영양사, 유치원방과후과정업무실무원, 유치원업무실무원, 특수교육방과후전담사, 치료사 직종 각 1명씩으로 총 14개 직종이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에는 총 836명이 지원해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무행정실무원은 3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합격자들을 관내 각급학교(기관)에 배치할 계획이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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