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엔 제66대 중부서장을 역임한 정기룡 미래전략현장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퇴근 후 2시간 이용하기’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
정 소장은 밝고 신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소통·대화법을 소개하고, 퇴근 후 2시간을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들은 “경찰 선배로부터 퇴직 전·후의 이야기와 실질적인 소통법 등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유익했고, 직장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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