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지난 2014년 4월 의대 6학년들이 비전체험을 위해 몽골국립의대를 방문하면서 교류를 시작했고 올해 5월 건양대병원과 함께 3개 기관 간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형우 건양대 의대 학장은 “의대생들이 해외 의학교육을 체험해보는 것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몽골국립의대와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건양 의대 학생들이 더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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