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성에 대해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에이즈예방협회 회원들은 에이즈 예방 관련 팸플릿과 콘돔, 일회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윤여옥 보건강사봉사회장은 “적십자사 보건강사로서 에이즈 환자 차별을 없애고, 에이즈를 예방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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