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자치구 구청장들은 이달 중 4~7일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잡은 것으로 확인.
지난 달 18~22일까지 휴가를 다녀온 허 구청장은 모든 직원들이 휴가를 가는데 있어 눈치보지 않도록 서둘러 일정을 잡아 일과 가정 양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
대부분의 구청장들은 휴가기간 특별한 계획을 잡지 않고 바쁜 일정으로 챙기지 못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독서를 통해 민선 6기 후반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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