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홍보 및 효문화 중심도시 홍보 활동
대전 중구는 2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2016년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진·선·미로 선발된 박예린(眞), 신유림(善), 이정민(美)을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 진·선·미 3명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야제에 참석해 축제 붐을 조성하고 재학중인 학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제개최 홍보뿐만 아니라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박예린 씨는 “효문화뿌리축제가 대전을 대표함은 물론 국가에서도 인정받으며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는 축제로 알고 있다”며 “널리 홍보되어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나의 뿌리를 찾고 부모에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사상을 배우고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3명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효통(孝通) 한마당! 고마워 孝(부모), 감사해 孝(친구), 사랑해 孝(젊음)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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