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학생들(나눔지기)이 초·중·고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배움지기)에게 학습지도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한밭대 학생취업처는 지난해 58명의 나눔지기를 선발,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고 학교에서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한밭대는 올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