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일반대학원이 자매대학인 중국 청도 산동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한·중 환경국제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양교 공동 주최로 ‘녹색 개발, 생태 문명비전’이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학자 총 30여 명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 2006년 세미나 형태로 개최된 이후 그 규모가 확대돼 중국 해양대학을 비롯해 산동과기대, 충남대, 충북대, 공주대 등 여러 대학이 참가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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