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오는 25일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개점한다.
KT&G타워(서울 대치동) 1층에 문을 여는 카페 사푼사푼은 실내 220㎡, 테라스 82㎡ 규모로 12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인삼밭과 자연을 소재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서 휴식과 업무 등이 가능한 다목적공간으로 꾸며졌다.
카페 이름 사푼사푼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사포닌에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스푼(spoon)의 합성어다. 순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뜻한다.
공사 남궁주원 팀장은 “정관장의 신뢰와 품질우선 정신을 현대화된 카페에 접목해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열게 됐다”며 “새롭고 독창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최신흐름에 맞는 카페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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