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에 백화점상품권 300만원권 등 제공
골프장토털서비스기업 (주)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골프존카운티 클럽별 최강자를 가리는 ‘2016 골프존카운티 통합챔피언십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전국 5개 골프장에서 오는 8월2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각 골프장에 두차례 이상 방문한 고객 중 최종 스코어를 따져 골프장별로 40명을 선발하고 골프장별 자체 본선 결과 최종 스코어 1∼4위에게 통합챔피언십대회 참가 기회를 준다.
통합챔피언십대회는 9월25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다.
대회 우승자에게 백화점상품권 300만원권과 골프존카운티 전 골프장 1년 그린피 무료 혜택, 준우승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과 골프존카운티 전 골프장 6개월 그린피 무료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골프장별 본선대회에서도 우승 및 준우승, 최다 내장객상, 다버디상, 다파상, 최다 퍼팅상, 행운상, 단체상 등 2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장별 예선대회 참여횟수 제한은 없으며 개인별 최저 타수를 기록에 적용한다. 다만 프로자격증 소지자, 대한골프협회 아마추어 선수등록자,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GTOUR, WGTOUR 대회 상금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가 결합된 이색 골프대회도 열린다.
‘AB&I배 골프존카운티 안성Q 1+1대회’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을 하고 예선 상위 스코어 140명에게 본선 참가기회를 준다.
실제 필드에서 이뤄지는 본선 대회는 다음달 2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펼쳐진다.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 젝시오아이언세트, 준우승자에게는 젝시오드라이버, 신페리오 우승자는 엘로드 드라이버가 상품으로 각각 제공된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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