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팬클럽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 반딧불이’(이하 반딧불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1일 반딧불이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반딧불이는 오는 23일 오전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반기문 바로알기 반딧불이 포럼’을 연다.
포럼은 반 총장과 함께 해온 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반 총장 의 인간미 등 강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는 게 반딧불이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에선 반 총장과 충주중학교 동기동창인 정태식씨와 ‘99%의 반기문 대통령’의 저자 박종열 씨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고 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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