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
국악소녀 송소희, 몸매 종결자 유승옥, 악마 트레이너 숀리,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등 3000여 명에 달하는 일반인 스타를 배출했다.
9년간 스타킹 MC 자리를 지켜 온 강호동은 지난 18일 있었던 마지막 녹화에서 “스타킹은 내 인생의 학교였다. 매 순간 이 무대에 설 때마다 배워 가는 게 있었다”며 “각박한 현실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창구로 스타킹의 문을 두드려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타킹의 후속 프로그램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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