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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예방 위해 입장 인원 500명으로 제한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옆에 있는 ‘고복야외수영장’이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무료로 개장한다.
수영장은 야외수영조, 미끄럼틀, 쉼터용 그늘막과 주변에 탈의실과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안전사고 방지와 응급처치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간호인력 등을 배치하고 수영장 시설보수, 운영요원 위탁교육 등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입장 인원은 5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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