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식 기념촬영. 한화첨단소재 제공 |
지하 1층과 지상 3층 구조... 독립된 사무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
네티즌 대상으로 ‘소문내기’ 이벤트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가 19일 세종본사 신축 본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선석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신축 본관에서의 새 출발을 자축했다.
신축본관은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8개월여 만에 완공됐으며, 연면적 4054㎡(1230평), 건축면적 1610㎡(490평) 규모다.
3개의 블록(Block)으로 설계됐으며, 각각의 블록은 업무중심 공간인 사무동,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라운지동을 비롯해 두 개의 블록을 이어주는 ‘링크동’으로 구분된다.
특히, 기존 건물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됐, 각각의 공간은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도 함께 갖췄다.
이선석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가 생겨 기쁘다”며 “세종본사 신축사옥 건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세종본사 신축본관 준공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축본관 준공 소식을 블로그나 SNS를 통해 소문을 내거나 축하메시지를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긴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선물을 제공한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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