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지난 4월 선발된 아티언스 랩 참여작가 5인이 프로젝트 시작 이후 처음으로 대덕연구단지 밖을 나와 아티언스 전시 공간인 원도심 갤러리 7곳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정화용, 김형중, 고은경, 노상희, 지호준으로 구성된 아티언스 작가들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란 주제로 지난 4월부터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입주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0월21일부터 11월2일까지 원도심 일대 갤러리에서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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