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호 배재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
최민호<사진> 배재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가 18일 출범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최 교수를 비롯해 신인령 이화여대 총장, 김세원(가톨릭대)ㆍ김윤철(경희대)ㆍ김호기(연세대)ㆍ박찬표(목포대)ㆍ전규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손혁재(경기대) 초빙교수, 좌세준 변호사, 진홍순 전 KBS 이사, 홍진표 시대정신 상임이사,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김당 오마이뉴스 편집위원 등 15명이다.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추진위는 정치권 인사를 배제하고, 전원 학계와 시민단체 인사로 구성됐으며 빠른 시일 내에 국회 개혁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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