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이 청장의 환영사, 정형희 육군 제32사단장의 축사와 주제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지구 전투는 6·25 한국전쟁 당시 미 제24사단이 북한군 제3·4사단과 증강된 105전차사단에 맞서 대전지역에서 치른 방어전투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전지구 전투 승리를 기념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지구 전투 승전을 기념해 오는 20일 보라매공원에서 호국영웅비 제막식과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