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포스터 |
국립세종도서관, 20일과 28일 ‘Special Science Talk’ 개최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세계적 물리학 박사가 들려주는 ‘우주의 물질과 신비’ 특별강좌를 마련한다.
오는 20일과 28일 두 번 열리는 특강의 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 박사 야니스 세메르치디스(Yannis Semertzidis) KAIST 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 액시온ㆍ극학상호작용연구단장이다.
20일에는 ‘우리가 사는 우주의 물리 현상 탐구’를 주제로 태양계에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암흑물질에 대해, 28일엔 우주의 물질-반물질 비대칭의 신비를 주제로 현재의 우주를 있게 하는 내용을 다룬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외국인 과학자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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